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양한 스타일의 학생용 스쿨백을 제안했다.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오리지널팩과 베이직팩, 커뮤터팩 3가지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리지널팩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미국 캘리포니아 Berkeley 라는 노스페이스 탄생지를 로고자수와 함께 가방 하단에 자수로 살려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베이직팩은 오리지널팩의 뉴 버전으로 하이글로시 소재를 사용해 글로시한 광택감과 함께 반짝반짝 윤이 나는 효과를 준 백팩이다. 인조가죽을 덧대어 따뜻하며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핑크, 라임컬러 4가지.
커뮤터팩은 15인치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가방 내부에 패딩 처리된 랩탑 포켓을 별도로 설치한 백팩이다. 넉넉한 20리터 용량으로 다양한 물건의 수납이 용이하다. 등판에 ‘버티컬 에어 채널 시스템’을 적용하여 장시간 가방을 매고 있어도 편안하도록 설계되었다. 색상은 블랙, 차콜, 네이비 컬러가 출시되었다.
한편 노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는 오리지널 팩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노스페이스 수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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