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이수혁 “김민희가 보면 안돼요”

송영원 기자
2010-03-10 21:59:42

김영광과 이수혁 버전의 ‘크리스가 크리스티를 사랑할 때’ CF와 이솜 버전의 ‘크리스티가
크리스를 사랑할 때’ CF가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과 행동의 변화로 20~30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영광, 이수혁, 이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패션 모델답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이혁수와 김영광은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포즈는 물론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들었다.

그중 이수혁의 LOVE-ONE 포옹씬 등에서 여자모델인 이솜과 너무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연출해 보는 이들에게 달달한 사랑의 장면을 보여주면서 ‘연애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김영광의 LOVE-ONE편에서는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풋풋한 모습에 설레는 모습을 보여주며 ‘풋풋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S/S 시즌 광고는 3월 초부터 롯데시네마, CGV를 비롯한 전국 극장과 주요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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