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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영화 ‘섹스 앤더 시티2’와 다시 만나다

2010-06-10 10:24:41


섹스 앤더 시티와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번에도 유지된다.

스와로브스키는 6월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섹스 앤더 시티2’의 다음 1회분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속편에서 주연인 사라 제시카 파거,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 및 신시아 닉슨이 재회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스와로브스키 부티크에서 매장 윈도우를 바꾸고 고객들이 영화 속 가장 좋아하는 역할의 스타일을 꾸밀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섹스 앤더 시티2에 나온 패션 상품을 스와로브스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캐리의 옷장에 화려함을 더하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팰리스 샹들리에와 크리스털린 글라스로 영화 세트를 장식해 섹스 앤더 시티2의 전반에 광채를 더했다.

스와로브스키 인터네셔널 커뮤니케이션의 부사장 은 “2010년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인 섹스 앤더 시티2에 이렇게 참여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스와로브스키는 화려한 4인방에게 완벽히 어울린다. 영화에서 말하는 패션, 여성미, 화려함, 개성 있는 스타일을 모두 표현했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패르리샤 필드 또한 이 영화에서 다시 한 번 스와로브스키와의 조력자가 되었다. 섹스 앤더 시티2의 의상 디자이너 패트리샤 필드는 “스와로브스키는 여러 방면에서 아주 훌륭하다. 빛을 반사하여 눈부신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것을 사랑한다”며 “그래서 스와로브스키를 자주 찾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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