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최근 쿠아 트위터를 통해 올라온 액트버타이징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쿠아는 8월30일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아 옷 스타일링하기' 액트버타이징 서비스를 시작,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김연아와 고객이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어떤 옷을 입을지 함께 결정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동시 접속함에 따라 쿠아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버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계약된 콜의 횟수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해 휴대폰 외에 웹에 기반을 둔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이와 더불어 더 많은 이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 콜 수를 3번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한편 쿠아의 액트버타이징 서비스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 선수와 1:1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재미와 본인이 선택한 옷을 입은 김연아 선수의 화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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