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김정은이 신은 날렵한 KILL힐은?

2010-09-09 11:24:26

[패션팀] 아이디엔컴(대표 조형우)의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가 2010 F/W 워커부츠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워커부츠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양하게 연출하며 이슈가 되었던 아이템으로 아쉬에서는 ‘패티’라는 이름의 슈즈로 출시된다.

소가죽 소재의 워커형 부츠 ‘패티’는 제품에 달려있는 아이보리컬러의 스트랩 외에 구매 시 블랙 컬러의 스트랩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트랩으로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블랙과 빈티지한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인 팡고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긴 스트랩을 이용해 발목부위를 두 번 정도 감싸 묶어주면 발목이 더 가늘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터프한 워커의 느낌도 잘 살릴 수 있다.

또한 레이스업된 워커형 부츠이지만 날렵하게 빠진 11cm의 굽으로 투박한 느낌이 없어서 캐주얼한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전형적인 킬힐 부츠임에도 아쉬 킬힐 특유의 3cm정도의 앞굽과 발바닥이 닿는 안쪽에 폭신한 쿠션처리가 되어 있어 편안한 착화감으로 발의 피로가 덜하다. 또한 앞굽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더욱 편하게 신을 수 있다.

한편 아쉬의 '패티'는 최근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김정은이 신고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기사제공 :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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