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기자] 영화 ‘초능력자’로 올 하반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고수가 11월20일 경북 구미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초능력자’의 흥행과 더불어 이날 고수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사인회에 모였다. 시민들은 고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한때 진행이 어려울 정도 였다는 후문. 고수는 시민들의 열광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팬들의 이름을 일일이 담은 정성스런 사인으로 보답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머렐의 관계자는 “고수의 영화 흥행과 함께 벌써부터 그가 영화에서 착용한 슈즈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머렐은 이러한 인기에 보답하고자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고객들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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