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KBS 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철없는 막내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전소민. 그가 화보촬영을 통해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전소민은 2010 보이드 바이 박철 웨딩컬렉션 인블러썸 웨딩화보를 통해 백지영, 유진, 소유진, 간미연, 고은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가 이번 웨딩전문매거진 웨딩21의 2011년 새해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되며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첫 번째 스타화보 주자로 출발하게 된 전소민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인연에 첫 번째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촬영과 내년 초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는 작품 준비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 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는 아침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불륜과 막장이 아닌 가족애를 바탕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인기몰이중이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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