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크리스 밴 어쉬가 2011 F/W 파리 맨즈 컬렉션에 이스트팩과 콜라보레이션 한 ‘이스트 팩 크리스 밴 어쉬 콜렉션’을 선보였다.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 크리스 밴 어쉬는 벨기에 안트워프 왕립 예술 아케데미를 졸업 후 에디 슬리먼이 이끌고 있는 ‘입생로랑 리브 고쉬’의 어시스턴트를 거친 실력파 디자이너다.
이번에 이스트팩과 함께 선보이는 ‘이스트팩 크리스 밴 어쉬 콜렉션’은 여행가방, 백팩, 숄더백 등 총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2011 F/W 컬렉션 테마에 나온 3가지 소재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리스 밴 어쉬는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콘셉트로 클래식과 엘레강스의 요소를 믹스한 밀리터리 사양의 튼튼한 느낌을 함께 부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낙하산 매테리얼, 레더, 캔버스 등의 독특한 조합이 이번 컬렉션에서 눈 여겨 봐야할 부분 중 하나다. 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6월 유럽에서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자료, 사진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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