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KBS 2TV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고 있는 현우가 ‘남친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월3일 방영된 뮤직뱅크에서 현우는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남자 패션인 댄디룩을 연출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친 삼고 싶다”,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입었으면 좋겠다”, “남자가 반바지 입는 거 싫어했는데 현우를 보니 생각이 바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우의 의상을 협찬한 스파이시칼라 관계자는 “요즘은 남성들도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여자 못지 않다”며 “핑크, 옐로우, 하늘색 등 파스텔 컬러의 반바지를 찾는 남성들도 많아 현우 스타일의 남친 패션을 거리에서도 종종 만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시티헌터’ 이민호, 수트까지 점령하다
▶ 김민희 올 화이트 패션 화제 “역시 패셔니스타”
▶ ‘로맨스 타운’ 성유리 완판녀 등극 “지금은 순금룩이 대세”
▶ ‘미스 리플리’ 이다해 “이번엔 단아한 호텔리어로 폭풍 변신 성공!”
▶ [★★공항패션] 미란다커 방한, 그녀가 선택한 ‘잇 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