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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에 빠삐용까지’ 엠블랙, 새 앨범 ‘모나리자’ 재킷사진 화제

2011-07-12 12:29:47

[패션팀] 5인조 그룹 엠블랙이 7월1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모나리자’의 음원을 발표하고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엠블랙 멤버들은 각자 특색있는 5명의 명화 속 인물들로 변해 언밸런스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명화 속 인물과 뮤지션을 각자 선정해 앨범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더인 승호는 스프라이프 패턴의 죄수복과 쇠사슬로 ‘빠삐용’을, 메인보컬 지오는 올백머리와 데님재킷으로 젊음과 반항의 아이콘 ‘제임스딘’을, 이준은 검은 중절모와 가죽 장갑을 착용해 신비스런 분위기의 ‘조로’로 변신했다.

천둥은 여장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던 영국 가수 ‘보이 조지’로 분해 묘한 분위기를 뽐냈고 마지막으로 미르는 스키니한 수트와 검은 뿔테안경으로 영국 그룹 ‘비틀즈’의 모던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모나리자’를 포함해 총 6트랙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인 ‘모나리자’는 스패니시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곡으로 쉽게 가질 수 없는 여인을 모나리자에 비유해 사랑을 갈망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출처: 제이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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