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모델 강승현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살려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다.
강승현은 7월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러브캣에서 이번 2011년도 F/W부터 제가 디자인한 가방이 나와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깔끔한 디자인의 스퀘어백을 들고 찐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런던의 거리에서 티셔츠에 나팔바지를 매치하고 카멜 컬러의 가방을 크로스로 착용해 센스있는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포즈를 취해도 역시 수퍼모델”, “직접 디자인한 가방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가방은 총 4가지 색상으로 2011년 9월 강승현의 이름을 딴 ‘효니 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캐주얼이나 정장 등 모든 의상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강승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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