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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도어, 드라마 ‘빅’ 제작지원 들어가…“전속모델 공유 돕는다”

2012-06-08 16:19:41

[박영준 기자] 더 도어가 전속모델 공유의 출연작 KBS2 TV ‘빅’을 제작 지원한다.

‘빅’은 이민정, 수지 등 초호화 캐스팅과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는 ‘최고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매 작품 마다 흥행에 성공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다.

공유는 한 순간 사고로 18세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지니게 된 30대 의사 서윤재 역할이다. 첫 회부터 안정된 연기력과 함께 탄탄한 명품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도어는 드라마 ‘빅’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적극적인 PPL을 통해 디자인 아웃도어로의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공유는 광고 속에서도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표현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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