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인턴기자] 최근 운도녀와 걸출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고수해오던 킬힐을 벗어던지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기 시작한 것. 또한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힘든 직장인들이 걸어서 출퇴근하는 것을 일컬어 걸출족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운도녀와 걸출족들이 늘어나면서 신발을 편안하게 운반할 수 있는 가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로디나트의 투레벨 캔버스 백은 이름처럼 2층으로 나뉜 디자인이 특징. 가운데 지퍼를 기준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상단에는 기본적인 소지품을 담고 하단에는 운동화나 도시락, 운동기구 등을 넣을 수 있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출퇴근 시에는 물론 여행을 갈 때나 슬리퍼나 플리플랍 등 편안한 신발을 넣을 수 있는 보조 백으로도 손색없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한 아이템을 세상의 모든 운도녀와 걸출족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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