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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신고 걸어다녀도 ‘스타일은 포기 못해’

2012-06-19 20:55:23

[박윤진 인턴기자] 최근 운도녀와 걸출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고수해오던 킬힐을 벗어던지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기 시작한 것. 또한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힘든 직장인들이 걸어서 출퇴근하는 것을 일컬어 걸출족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운도녀와 걸출족에게는 갈아 신을 신발을 항상 챙기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사무용 가방에 신발을 넣자니 더러워지거나 망가지는 것이 걱정되고 보조가방을 들자니 출퇴근함에 불편함이 따른다. 또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보조가방은 거추장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운도녀와 걸출족들이 늘어나면서 신발을 편안하게 운반할 수 있는 가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로디나트의 투레벨 캔버스 백은 이름처럼 2층으로 나뉜 디자인이 특징. 가운데 지퍼를 기준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상단에는 기본적인 소지품을 담고 하단에는 운동화나 도시락, 운동기구 등을 넣을 수 있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출퇴근 시에는 물론 여행을 갈 때나 슬리퍼나 플리플랍 등 편안한 신발을 넣을 수 있는 보조 백으로도 손색없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한 아이템을 세상의 모든 운도녀와 걸출족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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