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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한류 붐 일으킨 주얼리 브랜드 뮈샤, 일본 진출 본격화

2012-08-03 13:44:29

[김희옥 기자]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일본으로 진출한다.

한류 드라마 및 톱스타들의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도맡으며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뮈샤가 지난 5월 일본의 포니캐년과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한류를 알리는 매개체로서 제동을 걸었다.

한국 주얼리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라이센스 계약을 한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이번 일본 진출로인해 한국의 주얼리 문화를 이끌고 진정한 한류를 알리는 한류 아이콘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류 배우 장근석, 윤아가 출연한 드라마 ‘사랑비’의 마법의 주얼리를 포니캐년과의 독점판매계약으로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같은 진보에 TV, 백화점 등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취재 요청과 입점 제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해 국내에서 최고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뮈샤는 한류의 중심인 일본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주얼리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뮈샤는 주얼리의 정형화된 디자인을 배제하고 뮈샤만의 감성과 개성을 추구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국내 톱스타들을 비롯해 깐깐한 신세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다.

또한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ATC지식산업 분야에서 주얼리 업계 최초로 정부지원 업체로 선정 되기도 하였다.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는 국내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로 2009 대한민국 디자인상 대통령 표창, 최근에는 한류 붐의 주역 드라마 ‘사랑비’, ‘패션왕’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연출해내면서 신개념 한류 붐을 일으켜 주요 한류 아이콘으로서 크게 도약 중이다.
(사진제공: 뮈샤, ‘사랑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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