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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백 하나로 18억 매출 달성! “한국 여심 사로잡다”

2012-11-08 15:24:55

[윤희나 기자] 베라왕이 메디슨백, 소호백 등 백 하나로 1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홈쇼핑에서 판매한 베라왕의 메디슨 백이 방송 39분, 소호백은 방송 51분만에 각각 18억8,000만원의 수익을 달성한 것.

특히 메디슨백은 방송에서 7,004개를 판매, 분당 4,926만원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CJ오쇼핑 사상 최대 분당효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호백은 총 7,502개를 판매, 분당 3,950만원의 성과를 올리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베라왕 백의 공식계약 업체 커먼웰스의 관계자는 “첫 론칭 방송부터 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 10억원이 훌쩍 넘는 억대 매출을 달성, 성공적인 론칭을 이뤄냈다”며 “메디슨백 2차 방송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미로 소호백 또한 방송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베라왕백은 미국 셀러브리티들의 호응을 얻으며 국내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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