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가 잉크 컬러를 담은 잉크 피케 티셔츠 6종을 출시한다.
헤리토리는 봄 시즌 브랜드 심볼인 잉크병을 모티브로 에이치(H) 시그니처 패턴을 발표하고 브랜드 심볼인 잉크 컬러를 피케 티셔츠에 염색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잉크 피케 티셔츠를 선보인다.
컬러 명칭도 키워드별 영국의 위대한 인물을 매치해 지어졌다. 창조의 아이콘 찰리 채플린의 컬러란 뜻의 찰리 스카이, 승리의 아이콘 윈스턴 처칠의 윈스턴 브라운이 있다. 여기에 셜록 홈즈의 셜록 코발트, 아이작 뉴튼의 아이작 그린, 엘리자베스 2세의 엘리자베스 퍼플 그리고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윌리엄 와인 등 이색적인 컬러들을 표현했다.
헤리토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잉크 피켓 티셔츠는 학업, 진로, 취업 등 많은 고민 속에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헤리토리는 스토리가 있는 고유의 색감과 패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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