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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후폭풍, 진짜보다 가치 있는 ‘페이크 퍼’ 열풍!

2014-03-03 17:50:59
[이미주 기자] 2월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드라마에 등장했던 화장품, 의류, 신발 등의 패션 소품이 연일 품절되고 있는 가운데 진짜보다 더 가치 있는 페이크 퍼와 인조 모피 제품들이 품절 대열에 합류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다양한 페이크 퍼 상품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20회에 등장했던 화이트 컬러의 페이크 퍼는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또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도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드라마에 등장한 다양한 페이크 퍼 제품들은 서피니아의 제품. 인테리어에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하는 제품들로 퍼 특유의 느낌을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이 표현했다.

의류를 비롯한 페이크 퍼 인조 모피 상품을 전세계에 가장 많이 공급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 서피니아는 중국 홈쇼핑을 통해 꾸준하게 다양한 상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별그대’ 효과가 더해져 더욱 글로벌한 경쟁력을 쌓았으며 국내에 페이크 퍼 트렌드를 안착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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