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유아인과 노앙의 만남, 완판 행진으로 이어져

2014-07-08 09:42:41

[최원희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노앙(NOHANT)이 톱스타 유아인과 협업하여 여름 시즌 새로운 서브 브랜드 ‘뉴키즈 노앙’을 론칭했다.

최근 성공리에 마친 드라마 ‘밀회’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배우 유아인은 이미 여러 방송과 행사장에서 브랜드의 옷을 착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줘 왔다.

이를 바탕으로 젊고 의식 있는 패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노앙의 캠페인과 유아인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신선한 작업이였으며 예상대로 감각적인 제품들이 탄생하여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업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템들 중 ‘러브 시티’ 시리즈는 한글과 영문의 조합으로 6개의 세계적인 도시의 이름을 유아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의 도시적인 이미지에 위트가 더해졌다.

이 외에도 화려한 색감의 네온사인 시리즈, 오버사이즈 핏의 해피 시리즈 등 20여 종의 다양한 티셔츠가 출시되어 여름철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아인과 브랜드의 협업 제품들이 입점되어 있는 힙합퍼 드샵(DE:SHOP) 공영선 MD는 평소 패셔너블한 배우 유아인의 감각이 더해진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번 협업이 매우 성공적이였으며 힙합퍼 스토어 내에서도 출시 이후 상위랭킹에 꾸준히 위치하여 노앙과 유아인의 만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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