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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바자 ‘로엘족’을 위한 서울 시청 패션쇼

2014-08-26 10:31:53

[김희옥 기자]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서울 시청 행사에서 패션쇼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8월22일 서울 시청 다목적홀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 ‘깜짝 편한 차림 패션쇼’를 통해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시한 것.

‘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의 약자로 패션과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을 가꿀 수 있는 30-50대 남성을 지칭하는 신조어인 ‘로엘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스타일링 제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패션쇼에서는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9명이 직접 런웨이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패션쇼 뿐 아니라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정두영 디자이너가 더위 극복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서울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트렌드를 제시하고 편안한 복장에 관한 실용적인 스타일링 팁을 전달하기도 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CD는 “‘시장과 직원의 대화마당’ 식전 행사로 패션쇼를 진행해 직원들은 물론 전반적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돼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장인들이 활용 가능한 실속있는 스타일링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반하트 디 알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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