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기자] 글로벌 콘셉트 스토어 톰 그레이하운드의 매거진 톰 페이퍼의 두 번째 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도 지난해 11월 발간된 창간호를 진두지휘했던 배우 유아인이 다시 한 번 디렉팅을 맡았으며 배우 정유미가 모델로 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포즈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이번 호는 ‘TOM LOVES ME’를 주제로 배우 정유미와 다수 모델이 ‘TOM’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LOVERS’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JACK PIERSON의 ‘Tomorrow’s Man’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 권철화의 콜라주 작품과 함께 아트북 형식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톰 그레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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