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미얀마’ 최종 4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진출

2019-03-26 10:51:49

[패션팀] 3월21일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서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미얀마 with 마이지놈박스(2019 Asia Model Festival FACE of Myanmar with mygenomebox/이하 2019 페이스 오브 미얀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미얀마 JBJ 엔터테인먼트(회장 정분자)가 주최하고 글로벌 유전자 공유경제 플랫폼 회사인 마이지놈박스(대표 박영태)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포츈TV(회장 우먀한)로 미얀마 전역에 방송된다.

‘2019 페이스 오브 미얀마’의 심사위원으로 한국에서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마이지놈박스 박영태 대표, EDGC 안승기 과장, 코코스랩 메이아일랜드 하미영 대표가 참석했으며, 미얀마에서는 JBJ 엔터테인먼트 정분자 회장, COUNUN GROUP 표세진 회장, Philos Roy Tech 고지승 대표, 재 미얀마한인회 전성호 회장, Akore Myanmar Group Myanmar의 Thura Thet Oo Maung 상임고문, Zin Yaw Entertainment Zin Yaw Maung Maung 회장, 디자이너 Shar Tra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미얀마 유명 걸그룹 로즈쿼츠(rose quartz), 가수 루프링(lu hpring), 배우 메이딴루(may thn lu)등도 참석했다. 특히 역대 ‘페이스 오브 미얀마’ 출신으로 미얀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티, 툰코코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모델은 협찬사의 전속모델 및 드라마 촬영, 광고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수상자로는 마이지놈박스상에 Alex Bao(알레스 바오), 코코스랩 메이아일랜드상에 Htet Eaindra Naing(테에이 드라나이), 홀리카홀리카상에 Baby, 대상에는 Lotaya(르타야) 선정되어 ‘2019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에 미얀마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페이스오브아시아’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아시아 모델 및 패션 관련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하나인 국제교류 행사다.

‘2019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는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두바이, 싱가포르,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등 25여 개국 이상이 참여한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