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소속 모델 이청식(사진)이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2022년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를 통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메인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 열린 해당 패션쇼는 돌체앤가바나의 올 하반기 남성 컬렉션을 담은 무대로 머신 건 켈리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오버사이즈 코트와 DG 로고가 돋보이는 네오프렌 트랙슈트 등 새로운 프로포션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모델 이창식은 무대에서 새로운 노-젠더 세대들을 향한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애정과 지지를 담아 오버사이즈 스타일과 DG 로고가 장식된 트랙슈트 등의 작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창식은 짧은 모델 경력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주 등지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의 해외 첫 메이저 무대인 이번 패션쇼는 돌체앤가바나 측이 다양한 표정에서 나오는 세련된 워킹과 당당한 포즈 등에 매료된 결과란 후문이다.
그는 하이엔드 유니크 컨셉의 매력을 지닌 모델로 손꼽힌다. 최근엔 패션쇼 ‘KYIMER'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밀레클래식, OIOI 등 패션업계 활동을 물론이고 LG 유플러스와 갤럭시 Z플립3’ 등 CF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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