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애스크 '가십걸' 주인공 캐스팅

2009-07-13 21:17:59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 www.ask4.co.kr)의 프리미엄 캐주얼 애스크가 미국 하이틴 드라마 ‘가십걸’의 남녀 주인공인 레이튼 미스터(블레어 분)과 에드 웨스트윅(척 분)을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두 주인공은 국내 CATV 드라마 ‘가십걸’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의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두터운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

극중 미워할 수 없는 악녀인 블레어를 연기하고 있는 레이튼 미스터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녀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두 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높은 인기와 더불어 바쁜 연기 활동 중이다.

또한 냉철한 카리스마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에드 웨스트윅은 최근 영화 <폭풍의 언덕>의 히스클리프로 캐스팅 돼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모델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인지되고 있는 만큼 명성에 걸맞은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크 측은 두 모델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애스크의 프리미엄 캐주얼 이미지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포쉬 라이퍼(Posh Lifer)의 패션 스타일이 ‘가십걸’에서 보여준 두 주인공의 캐릭터와 일치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 밸류 제고를 꾀하고 있는 「애스크」는 다음달 7월 뉴욕 ‘가십걸’ 현지 촬영장에서 두 주인공과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국내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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