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최단기간 최대매장 확보로 주목받는다.
지난 2007년에 런칭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은 이 브랜드는 지난해 140개점에서 연매출 700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220개점에서 8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시킨 단품 코디네이션 제안, 젊은 감각 제시, 20% 더 저렴한 가격대 등이 주효해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었다. 이번 F/W 시즌에는 크로스 코디할 수 있는 셋업물을 보강하여 오피스 레이디층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올리비아하슬러 서울과 경기권, 충청도 상권의 매출이 높은 가운데 불광 망원 남영 성남태평 수원천천 인천구월점 등의 상위 매장으로 기록되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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