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올리비아하슬러, 최단 최대매장

2009-07-13 21:21:15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최단기간 최대매장 확보로 주목받는다.

지난 2007년에 런칭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은 이 브랜드는 지난해 140개점에서 연매출 700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220개점에서 8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본부장인 배성호 이사는 “크로커다일 성공 이후 여성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가 연이어 등장했지만 올리비아하슬러 만큼 런칭 초반부터 볼륨화된 브랜드는 없었다”면서 “현재 180개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비효율숍을 20개 정도 걸러낼 예정으로 폐점과 신규 오픈을 병행해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시킨 단품 코디네이션 제안, 젊은 감각 제시, 20% 더 저렴한 가격대 등이 주효해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었다. 이번 F/W 시즌에는 크로스 코디할 수 있는 셋업물을 보강하여 오피스 레이디층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올리비아하슬러 서울과 경기권, 충청도 상권의 매출이 높은 가운데 불광 망원 남영 성남태평 수원천천 인천구월점 등의 상위 매장으로 기록되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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