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20주년 '미소페' 색다른 모습

2009-07-13 21:22:36

비경통상(대표 엄태균)의 미소페가 20주년을 맞아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매장에서만 선보였던 상품의 이미지를 벗어나 지난 15일 청담동 핫가십 바에서 미소페만의 오브제를 선보인 것. 슈즈에 녹인 꾸틔르 터치, 리미티드 컬렉션을 20주년 행사에서 공개했다. 더불어 FW부터 진행 계획을 갖고 있는 아동화도 선보였다. 화제가 됐던 슈즈는 주황색의 슈즈 박스와 미소페 로고 패턴의 트렁크 위에 디스플레이한 리미티드 컬렉션이었다.

기존 슈즈 브랜드의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였고 조명 아래 스와로브스키 스톤 장식을 활용한 슈즈 등이 빛났다. 또한 미소페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꾸민 작업도 전시했다. 라스트를 이용한 꾸틔르적인 디자인으로 미소페만의 독특한 오브제로 눈길을 끌었다.

전시를 관람한 후엔 미소페의 20년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Pleasure in style’라는 파티컨셉대로 캐주얼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엄태균 대표는 “20년 동안 변화를 받아들이며 국내 슈즈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인물들이 참석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미소페의 성공적인 도약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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