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올해 초 런칭한 에고이스트이너웨어로 서울시 강남상권에 진출한다.
그동안 포항 전주 제주 등 주요지방상권에서 유통망을 전개해 온 이 회사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에고이스트이너웨어을 선보였다.
매출을 주도한 상품은 지브라 레오파드 나염 등 고급 수입원단이나 모노펄 원단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특히 6월 28일 두차례 선보인 에고이스트이너웨어의 간이 패션쇼도 이번 매출에 한몫했다.
이 브랜드의 다양하며 파격적인 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제대로 전달했다는 평가이다. 아이올리측은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급스럽고 섹시한 감성을 살린 독자적인 상품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올리는 에고이스트이너웨어로 올해 매장 45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백화점 2개점(신세계 강남점, 천안 야우리점)과 포항점, 진주점, 전주점, 용인점, 평택점, 제주점 등 가두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제공: 윤소영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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