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홍승완 테일러링 '로리엣' 주목

2009-07-07 22:11:54

디자이너 홍승완이 올해초 선보인 테일러 라인 로리엣(Roliat)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미국과 일본 총 12곳에서 수주를 진행했고 국내에는 제일모직에서 전개하는 란스미어와 남성 셀렉트숍 '샌프란시스코마켓'을 통해 소개된다.

수트 한벌의 가격은 일본 현지에서 13만~15만엔(약 165만~200만원)의 소비자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브랜드를 계기로 국내보다는 일본쪽에서의 활동이 주목되는 그다. 로리엣의 브랜드 네임은 '테일러(Tailor)'의 영문을 거꾸로 쓴 것으로 테일러링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펼쳐 보인다.

갈수록 남성복 디자인이 캐주얼화되며 테일러링이라는 요소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홍승완이 선보이는 로리엣이 눈길을 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배병관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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