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도(대표 오무열)의 신규 여성 영캐주얼 앤트웰브(N TWELVE)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99㎡ 규모의 안테나숍을 오픈한다. 아직 날짜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가을 시즌에 맞춰 개점할 예정으로 몇 군데를 놓고 최종 검토 중이다.
이 회사의 정인아 고문은 “앤트웰브가 단일 브랜드가 아니라 다양한 컨셉을 한데 담은 편집숍 형태의 신개념 브랜드로서 제대로 갖춰진 매장을 선보이고자 한다”면서 “특히 앞으로 가두점 영업을 본격화할 때를 대비한 모델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트렌드와 고객 반응에 따라 내부 브랜드는 변경 또는 교체될 수 있는 것으로 그때그때 새롭게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아울렛몰을 중심으로 10개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20개점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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