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TEAM 106' 갤러리, 명동에 오픈

캐포츠 EXR이 7월15일 서울 명동에 ‘EXR TEAM 106’ 갤러리를 오픈한다.

EXR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글로벌 쇼핑 메카인 명동에 국내 최초 레이싱팀 갤러리를 오픈했다.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EXR TEAM 106’ 레이싱 팀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레이싱 스포츠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80평 규모의 갤러리는 1층은 EXR 오리지널 상품들을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2층은 ‘EXR TEAM 106’ 스페셜 에디션 및 유니폼, 경기복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7월15일 갤러리 오픈식에는 드라이버(류시원, 유경욱)와 미캐닉들이 참석하여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에디션 및 유니폼, 실제 류시원 감독이 착용하는 경기복과 헬맷이 전시되고, FW 시즌 출시 예정인 레이싱 상품들도 공개된다.

이 외에도 매장 앞에는 쇼 카가 전시되어 레이싱 모델(방은영, 황인지, 박시현, 최슬기) 및 드라이버, 미캐닉들의 포토타임과 핸드 프린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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