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스코노와 드라마 ‘파트너’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기부

최지영 기자
2009-07-10 09:50:55

노르웨이 패션 브랜드 ‘스코노’와 드라마 ‘파트너’ 주인공들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신발 2만2천여 족을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스코노코리아는 2008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레소토’에 긴급구호 물품지원을 한 바 있다.

올해는 탤런트 김동욱이 주축이 되어 드라마 ‘파트너’ 주인공인 탤런트 김현주, 이동욱, 김동욱이 스코노코리아와 함께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총 2만 2천여 족의 신발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신발은 약 10억 원으로 월드비전 스와질랜드 사업장에 8월내 전달될 예정이다.

2008년 레소토 지원 시 현지 월드비전 회장이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보내왔고, 아프리카 아동들이 무척 기뻐하며 매일매일 스코노 신발을 신고 다닌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전해들은 스코노코리아는 향후에도 월드비전을 통해 긴급구호지역에는 어디든지 물품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전달지역인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는 현지 주민 및 아동들이 스코노의 소식을 듣고 신발을 받는 날만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스와질랜드 월드비전 사업장은 “스코노 신발을 지원 받는 8월 아동들과 함께 교육현장에서 축하파티가 이루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코노코리아 마케팅실 정유진팀장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당사 설립의 큰 동기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전달식은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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