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이런 스타일도 어울리네?

최근 시청률 40%를 육박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한효주가 신인가수 청림과 함께 잠뱅이 전속모델로 발탁되었다.

잠뱅이는 올 여름 한국 고유의 것에 대한 사랑을 담은 ‘ICONIC KOREA’ 캠페인 전개와 다양한 상품 구성을 준비했다.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

잠뱅이 측은 “다양한 홍보와 프로모션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효주와 청림을 09 F/W 광고모델로 선정하여 그 추이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효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일명 ‘한효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주목 받는 신예 청림은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어 ‘제2의 비’라고 불리는 기대주이다.

잠뱅이 김명일 총괄이사는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한효주와 영하고 활기찬 이미지의 청림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잠뱅이의 이미지에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되어 기용하게 되었다”며 “한효주와 청림을 통해 브랜드에 활기와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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