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런던 수영복이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지정 수영복 브랜드로 참여해 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하게 봤다.
'미코(미스코리아의 축약형 애칭)'의 네이밍과 절묘하게 매치되는 미치코런던 수영복은 실로스트레치(대표 홍승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공식 협찬했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수영복 심사에서는 미치코런던이 제공한 수영복을 착용한 본선 진출자 56명의 멋진 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치코런던은 영라(대표 김지영)에서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6년 런칭, 국내에는 1990년에 도입되어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미치코코시노 재팬사와의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지난 2009년 6월 1일부터 기존 미치코런던의 사업을 승계 받아 총괄적인 브랜드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문명선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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