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코오롱스포츠가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진행되는 Outdoor Retailer Show Summer Market(이하 OR쇼) 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OR쇼에는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코오롱스포츠가 아닌 ‘알티베라(ALTIVERA)’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참여한다.
이번에 전시 되는 모든 제품들은 지난 겨울마켓에서의 상품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미국 현지인의 체형과 취향을 반영한 패턴 컨설팅을 통해 제작된 제품들로 더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여름마켓에 총 190여 스타일의 의류와 30여 스타일의 신발 및 용품을 전시한다.
김영수 전무는 “지난 겨울마켓에서 ‘미국 브랜드보다 더 몸에 잘 맞는 아웃도어’라는 호평을 끌어낸 만큼 이번 여름마켓에서도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보다 글로벌 한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알티베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참여하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1월 겨울마켓을 통해 OR쇼에 처음 참여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이정민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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