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와 '가을양' 김소은이 만났다.
트래디셔널 캐주얼 클라이드.n에서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와 배우 김소은을 이번 2009 F/W 시즌 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것.
특히 두 번째 미니앨범인 ‘로미오’ 발매와 함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일점인 배우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가을양’으로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자리 매김,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KBS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20대의 느낌을 잘 소화해내며 성공적인 주연 신고식을 치뤘다.
클라이드.n은 샤이니의 개성있고 활동적인 느낌과 김소은의 청순하고 매력적인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이번 2009 F/W 광고 역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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