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아름다운 배우 차인표와 이보영의 만남

송영원 기자
2009-07-23 14:50:40

차인표와 이보영이 금강제화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차인표는 지난 2002년, 이보영은 2007년 금강제화 모델 활동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들은 2009년 F/W 시즌, 금강제화 상품권 및 남녀 정장화, 핸드백, 골프/등산 웨어 등 금강제화의 다양한 품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금강제화는 국민 브랜드에 맞게 각 연령을 대표하는 스타 캐스팅으로 유명하다. 중년 배우로는 유인촌 문화부 장관을 비롯, 노주현과 남궁원, 지휘자 금난새, 아나운서 황인용까지 금강제화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금번에는 연령에 국한되기 보다는 국민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캐스팅으로 차인표와 이보영을 발탁했다.

금강제화 측은 “차인표는 기부와 선행 활동에 적극적인 이미지가 국민 브랜드 금강제화 신뢰도와 부합한다. 이보영은 고급스런 여성미를 잘 보여주는 배우로, 패션 브랜드로서의 금강제화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차인표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잘가요 언덕’을 발표하고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보영은 차기 브라운관 복귀작 ‘풍년빌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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