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아웃도어 머렐, 다운에이지 패션 눈길

이지현 기자
2009-09-08 10:23:59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중년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 어필하기 위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다.

머렐은 밝은 색채 감각과 몸매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전문 산악인들을 위한 기능성까지 겸비한 ‘똑똑하고 세련된 아웃도어’를 출시했다.

이번 가을 신상품들을 살펴보면 촌스러울 정도로 빨갛고 파란 원색을 벗어난 낮은 채도의 컬러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소재의 기능 또한 다양해졌으며, 친환경 소재가 대폭 확대되어 기능성 또한 강화되었다.

머렐의 마케팅팀 김동진 팀장은 “소비자들의 안목이 점점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역시 패션성을 갖춰야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다. 디자인이나 기능 면에서 두 가지 이상의 특색을 혼합하는‘하이브리드’트렌드에 따라, 야외활동에서만 입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일상 활동에서도 이용 가능한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지현 기자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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