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엔느(대표 한영남 www.cleopartra.co.kr)의 다이아몬드 전문 주얼리 브랜드 클레오파트라가 청담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주얼리 마니아를 위한 공간으로 더 많은 상품을 진열해 보석의 감동을 배가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논현동에서 청담동으로 매장을 옮기면서 매장 내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한영남 대표는 “모든 보석에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청담점을 통해 보석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디자인은 물론 클레오파트라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눈부신 광채와 우아한 향기를 머금은 완벽한 디자인과 제품으로 승부하는 고품격 주얼리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오파트라는 13년간 오랜 경력으로 신의 눈물, 세상의 빛으로 여겨온 진주에 여성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불어 넣고 평생 변하지 않는 영원함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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