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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서상영 디자이너, 투 탑이 만들어내는 패션 변화

2012-02-01 15:38:10

[오가을 기자] 빅뱅의 탑과 디자이너 서상영이 만나 포스트 힙합 패션을 선보인다.

제일모직이 후부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콘셉트, 로고, 신볼 등을 새롭게 정비하는 리버스 프로젝트를 시행한 것.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빅뱅의 탑과 디자인력을 강화할 서상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기용되어 2012년 S/S부터 포스트 힙합 감성의 스트리트 캐주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기스타가 디자이너와 함께 브랜드의 메인모델로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며 “이는 탑과 서상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통해 대중성과 상품성, 전문성까지 함께 표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뱅의 탑은 광고 촬영현장에서 후부의 의상들을 본인의 개성과 서상영 디렉터가 표현하고자 하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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