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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 2015 미스코리아 티아라 공개

2015-07-10 09:20:36

[구혜진 기자]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제작, 당선자들의 영예를 더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6번째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제작한 뮈샤는 축적된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깃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 미스코리아 ‘眞’ 티아라인 ‘Beatrice’를 제작했다.

미스코리아 ‘眞’ 티아라 ‘Beatrice’는 이탈이아의 시성 단테의 생애를 통하여 사랑과 시혼의 원천이 되었던 여성, 지덕체와 사랑의 여신과 같은 상징성을 지닌 ‘Beatrice’를 모티브로 한국 전통 당초문양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제작된 티아라다.

뮈샤 김정주 디자이너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의 ‘美’라고 할 수 있는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을 위해 6년째 티아라를 제작했지만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했다. ‘Beatrice’는 여신과 같은 아름다움과 우아함에 전통 당초문양을 더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뮈샤 대표 김정주 디자이너는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속 4회,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 2회를 직접 연구, 디자인하고 있으며 전통성을 가미한 한글 주얼리 등으로 대한민국 디자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이 있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7월10일 오후 7시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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