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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 워커힐 ‘난리부르스 풀파티’에서 조브하 래쉬가드 리폼해 개성 뽐내

2015-07-20 10:59:43
[황석원 기자] 가수 지나가 ‘난리부르스 풀파티’에서 리폼한 조브하 래쉬가드로 독특한 개성과 명품 몸매를 뽐내 화제다.

2015년 7월18일 오후 7시에 서울시 광진구 세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내 성인풀에서 진행으로 시작된 ‘난리부르스 풀파티’. 걸그룹 피에스타를 첫 무대로, 지누션, 스컬&하하, 지나, DJ DOC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지나는 자신의 히트곡 ‘2hot’과 ‘블랙 앤 화이트’를 열창해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조브하 래쉬가드를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리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한 조브하는 지나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애슬레저 스포츠 캐주얼 웨어 브랜드다. (사진제공: 조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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