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뉴욕감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확대한다.
조이그라이슨은 지난달 이태원 플래그쉽 스토어 2층에서 국내 아티스트 공동체인 ‘가드너스마켓’의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플로리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요리사 등 각기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상품 제안들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조이그라이슨이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브랜드인 만큼 크리에이티브한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이그라이슨은 코치, 캘빈클라인을 거쳐 마크제이콥스의 가방, 액세서리 디자인과 개발 총괄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이 2006년 론칭한 가방 브랜드.
케이티 홈즈, 제시카 알바, 시에나 밀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론칭 이후에는 유명 샐럽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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