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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여성 수제화 브랜드 ‘미스제이’ 경영 참여 화제!

2015-09-10 11:39:43

[정아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여성 수제화 브랜드인 ‘미스제이’ 경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제이측은 “‘아미스(AMIS)’라는 봉사 단체를 통하여 몇 해 전부터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안영미는 ‘미스제이’ 경영 이념인 ‘나눔’이라는 키워드에 공감해 경영 참여와 미스제이의 모델 제의에도 흔쾌히 수락하였다”고 전했다.

미스제이는 1995년 2월 갤러리아, 롯데, 현대백화점 등 32개의 매장으로 시작했고 최상의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향후 수제화 업계에서 1인자가 될 것으로 자부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편안한 구두, 세련된 구두를 모태로 한국의 명품구두로서 세계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송파 롯데마트,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잠실, 대구, 대전, 강남, 은마 등 곳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총 3곳의 도매시장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와 성동구청이 주최한 성수동 수제화 우수업체에 선정돼 성동구청에서 주관하는 ‘FROM.SS’ 매장에 입점했다.

20~30대 여성의 구매욕을 자극할만한 세련되고 다양한 수제화를 판매하는 미스제이는 이미 오프라인 매장이 활성화된 곳으로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안영미와 함께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미스제이는 9월12일 토요일 오후 3~4시 인사동 마루 매장에서 안영미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스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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