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여성 수제화 브랜드인 ‘미스제이’ 경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제이측은 “‘아미스(AMIS)’라는 봉사 단체를 통하여 몇 해 전부터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안영미는 ‘미스제이’ 경영 이념인 ‘나눔’이라는 키워드에 공감해 경영 참여와 미스제이의 모델 제의에도 흔쾌히 수락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송파 롯데마트,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잠실, 대구, 대전, 강남, 은마 등 곳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총 3곳의 도매시장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와 성동구청이 주최한 성수동 수제화 우수업체에 선정돼 성동구청에서 주관하는 ‘FROM.SS’ 매장에 입점했다.
20~30대 여성의 구매욕을 자극할만한 세련되고 다양한 수제화를 판매하는 미스제이는 이미 오프라인 매장이 활성화된 곳으로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안영미와 함께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미스제이는 9월12일 토요일 오후 3~4시 인사동 마루 매장에서 안영미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스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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