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이탈리아 명품 슈즈 브랜드 쥬세페 자노티가 만났다.쥬세페 자노티는 빠르게 성장중인 아시아 마켓으로 그의 크리에이티브한 영역을 넓히고자 한국의 아티스트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두 가지 슈즈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지드래곤은 깔끔한 보이밴드 룩 부터 하드엣지 래퍼 룩까지 그만의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기존 패션의 룰을 따르기 보다는 창조하고 선도하는 쥬세페 자노티와 지드래곤 모두의 성향을 대변한 셈.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함께 녹여낸 글리터 슈즈는 빛과 컬러는 물론 지드래곤 특유의 엣지와 에너지가 쥬세페 자노티의 클래식한 우아함이 뒷받침되어 완성됐다.
콜라보 슈즈는 블랙 글리터와 멀티 컬러 글리터 색상, 로퍼와 레이스업 스타일 두 가지로 나온다.
두 가지 스타일의 ‘Giuseppe for G-Dragon’ 슈즈는 10월1일부터 쥬세페 자노티 갤러리아 EAST,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 쥬세페 자노티 주요 부티크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사진제공: 쥬세페 자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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