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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세계 8번째 폴로 프리스탠딩 한국 최초 오픈해 화제

2015-09-25 10:33:02

[김민수 기자] 한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8번째 폴로 프리스탠딩 스토어가 2015년 9월2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되어 화제다.

랄프 로렌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단독 규모 폴로 스토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폴로를 구축하고자 새로운 전략이 반영 되었다. 미국 헤리티지 스타일의 로프트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는 기본 인테리어 콘셉트를 살려 높은 천고와 열린 느낌으로 시원하게 연출된 내부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콜렉션을 선보인다.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남성 콜렉션은 1층과 2층에서 펼쳐지고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폴로 스포츠, 도회적인 가죽 스타일과 데님, 그리고 아이코닉 셀렉션을 만날 수 있다. 3층에서는 여성 콜렉션으로 데님과 다양한 컬러가 있는 스웨터와 폴로 셔츠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성 폴로를 론칭하면서 랄프 로렌은 “처음 여성 콜렉션을 론칭했을 때 랄프 로렌이라 명명했다. 남성 폴로 콜렉션이 가지고 있는 아이코닉한 감성을 새로운 세대의 여성에게도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다. 내가 생각하는 여성 폴로는 쿨하면서 젊다. 그리고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4층에서 만날 수 있는 칠드런웨어는 세 살부터 스무 살까지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 걸스라인과 프레피룩을 비롯해 랄프 로렌의 전형적인 수트 실루엣과 소재를 그대로 닮은 클로딩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폴로 랄프 론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9월22일 진행한 프레스 스토어 투어와 오프닝 축하 파티에는 수많은 셀럽과 게릴라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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