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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사랑하는 따뜻한 스토리를 담은 바이가미(BYGAMI)의 특별한 웨딩링

2015-11-17 19:11:57
[오아라 기자]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배우 안재욱-최현주 커플.

이들의 결혼생활이 최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은 커플링이 또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설레는 첫 만남과 사랑의 시작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곡선의 형태로 표현한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명대사 중 하나인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리(In Liebevereintbis in den Tod)’라는 문구를 웨딩 밴드에 인그레이빙 하여 두 사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결혼반지로 주문 제작되었다고 한다.

국내 웨딩 주얼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바이가미에서 특별히 제작된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결혼 예물 커플링 데뷰트(Debut)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주)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두 사람은 뮤지컬 배우 부부인 만큼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결혼의 진실됨이 담겨 있는 소중한 디자인의 웨딩 커플링을 원했다. 그리고 일반 기성제품보다는 둘만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특별한 디자인을 원했기에 1:1 디자인 회의를 거쳐 세상에 하나뿐인 두 분만의 결혼 예물 커플링을 맞춤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미 많은 스타들이 결혼 예물 커플링으로 찾는 브랜드 (주)바이가미는 국가공인 인증을 받은 (주)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현대적이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웨딩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 스타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체 공방 장인들에 의해 제작되는 최고급 핸드메이드 세팅과 기술력으로 퀄리티 면에서도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과 견주어 뒤지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심플함과 독특함을 바탕으로 시대와 유행을 넘어서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바이가미. 한 번뿐인 결혼식 남들보다 특별한 웨딩링을 꿈꾸고 있다면바이가미는 꽤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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