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장면 중에서 결혼식이나 프러포즈 씬에서 나오는 웨딩 반지에도 자연스레 눈이 가기 마련이다. 화제의 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에 등장한 프로포즈 링이 눈길을 끈다.
석양의 빛을 받아 일렁이는 물결을 모티브로 탄생된 ‘어텐션 11(Attention 11)’은 자연스러운 밴드 라인과 그 라인 위로 세팅된 다이아몬드와 프롱의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디자인.
소중히 지켜온 연인과의 영원한 사랑의 의미 또한 담고 있어 극 중 두 사람의 프로포즈 반지로 더욱 의미가 깊다.
MBC ‘내 딸, 금사월’의 또 다른 커플인 도상우-박세영의 커플 웨딩링도 주목받고 있다. 극 중 도상우가 박세영에게 결혼을 약속하며 준비한 웨딩링은 바이가미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오브제(Obet)’.
사랑하는 남성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흘리는 신부의 행복한 눈물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오브제(Obet)’는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리게 된 극 중 박세영의 역할과 잘 어울리는 웨딩링.
화제의 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만나 본 바이가미의 1캐럿 다이아몬드 웨딩 밴드, 빛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해 올봄 트렌드를 담은 바이가미 결혼 예물로 트렌디한 예비부부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바이가미, MBC 드리마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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