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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틱스, 하우스 브랜드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 눈길

2016-05-12 15:59:57

[위효선 기자] 룩옵틱스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블랙피하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피하트는 ‘해적’이라는 뜻의 불어 ‘Pirate(피하트)’에 ‘Black(블랙)’을 덧붙여 흑인 해적을 일컫는 말. 개성 넘치는 해적의 이미지를 담았으며, 과감하고 독특한 색채와 미적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 4’와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등으로 라이징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김민재가 블루 레오파드 패턴 선글라스를 유니크하게 소화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블랙피하트는 아이웨어 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재인 아세테이트, 메탈, 콤비네이션 등을 조합해 트렌디한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더불어 높은 품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블랙피하트는 탄탄한 유통망을 가진 룩옵틱스의 하우스 브랜드”라고 설명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룩옵틱스, 김민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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