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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 송승헌과 일반인 모델이 함께 한 이색 광고 촬영 스케치 공개

2016-05-26 15:09:08

[위효선 기자] 룩옵티컬이 배우 송승헌과 3명의 일반인 모델이 함께 한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아이웨어 제품의 착용 전 후를 비교하여 보여주는 콘셉트인 이번 광고는 과감한 컬러와 감각적인 앵글을 활용한 것이 특징. 특히 안경업계에서 톱스타와 일반인 모델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촬영은 룩옵티컬이 처음이기 때문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룩옵티컬의 모델 송승헌은 이 날 촬영에서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레트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송승헌의 광고 촬영이 계속되는 동안, 일반인 모델들의 동경 가득한 시선이 이어졌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송승헌이 일반인들에게 직접 연기 방법을 알려주었고, 일반인 모델들은 그의 말에 경청하며 열의를 다해 촬영을 마쳤다”고 훈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송승헌과 일반인 모델이 함께 한 CF 광고는 6월 말부터 멀티플렉스 극장 CGV에서 영화 시작 10분 전인 골든 타임에 상영될 예정이며, 인천공항 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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