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이 국내 운동화 메이커 최초로 디자인 작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한다.
이는 브랜드의 창의적인 이념을 바탕으로 앞선 트렌드 맞춰 고안된 방식이다. 혁신적인 패러다임이 도입된 만큼 유행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운동화를 단순히 외출할 때 신는 것이 아닌 색다른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고 있는 것. 특히 디테일을 모두 살린 정성 어린 작업은 캐주얼한 의상 외 다양한 패션에 매치해도 스타일의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3D프린터의 도입도 극상의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한 혁신적인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특유의 차별화를 만들면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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