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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체, 예비부부 위한 트렌디 웨딩 밴드 ‘플레지’ 컬렉션 출시

2016-10-05 17:41:27

[황연도 기자] 매년 패션 유행이 변하듯 최근 결혼 예물의 트렌드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형식화된 예물을 추구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각자만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주얼리 디자인을 찾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발맞춰 청담 예물 브랜드 베루체는 ‘약속, 맹세, 서약‘을 주제로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웨딩 밴드를 출시했다. 소속 연구원들과 장기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컬렉션인 만큼 이상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매혹적이고 세련된 라인과 함께 유연함과 담대한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플레지’ 웨딩 밴드는 서로 다른 컬러와 재질이 멋스러운 조화를 이루어 고귀한 외형을 지녔으며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월등한 세공 노하우를 가진 베루체 장인들의 손에서 정교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업체와 디자인 경쟁에 있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1:1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각종 미인 대회 주얼리 왕관을 제작할 정도로 주얼리 세공에 있어서는 업계 최고를 자랑한다. 또한 국내 몇 안 되는 플래티넘 국제 기준을 인증받은 PGI 인증 업체인 만큼 브랜드의 신뢰를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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